테크놀로지

즉석 타투 프린터 <프링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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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디자인한 타투를 직접 인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한국의 스타트업인 스케치온의 프링커는 즉석 타투 프린터이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앱과 연동되어 내장된 디자인을 선택할 수도 있고 스케치앱을 사용, 직접 그리거나 디자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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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잉크를 사용 5색 컬러를 인쇄할 수 있으며 화장품 원료 등급의 방수 잉크로 만들어져 물에 젖어도 지워지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이 타투는 비영구적이다. 한번 프린트하면 3일 동안 유지되는데 지우고 싶을 때는 비누로 씻으면 간단히 지워진다고.

현재는 B2B용으로만 판매되고 있는데, 올해 연말 일반 소비자에게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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