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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녀 배우로 알려진 모효혜가 “게임 캐릭터보다 못생겼다”는 비판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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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효혜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관련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못생겨서 죄송하다. 촬영전 살을 뺐지만 화면에 통통하게 나올 줄 몰랐다”며 “왜 이렇게 살이 안빠지는지. 작품을 본 시청자들께 죄송하다”고 적었다.

원작이 게임인 드라마 ‘선검기협전4’에서 모효혜는 유몽리역을 맡았다. 그러나 캐릭터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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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몽리는 게임에서는 뛰어난 외모를 지닌 부잣집 딸 캐릭터로 나온다. 이 때문에 게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중국 누리꾼들은 유몽리역을 맡은 모효혜를 향해 “드라마에서 입은 옷이 우아하지 않다” “드라마 안보겠다” “너무 못생겼다” 등 비난했다.

비난 여론이 더욱 확산하자 모효혜는 결국 “저는 아니지만 다른 배우들의 외모는 훌륭하다”며 “대본도 좋고 드라마 팀도 정발 좋다”고 사과했다.

상해 희극원 출신인 모효혜는 ‘2018 신조협로’에서 과거 유역비가 맡았던 소용녀 역에 캐스팅 돼면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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