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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배우 사정봉(43)과 장백지(43)의 장남 사진헌(17)이 46세 여성 강사와 동거를 하고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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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days’는 배우 사정봉과 장백지의 장남으로 알려진 사진헌이 29세 연상 강사와 연애를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이 동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헌과 여성 강사는 마트에서 함께 생필품을 구매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동거설에 휩싸였다.

소식통은 매체에게 “사진헌과 강사는 동거하고 있다”며 “사진헌의 어머니인 장백지는 아들의 동거 소식에 분노했다. 이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라며 동거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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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헌과 여성 강사의 나이 차이는 이목을 사로잡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네티즌은 “부모보다 나이가 많다”, “미성년자가 동거라니 말도 안 된다”, “부모인 사정봉과 장백지가 개입해야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사진헌의 아버지인 사정봉을 언급하며 놀랍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사진헌도 11살 연상인 왕페이와 연애하고 있다. 부전자전이다”라고 주장했다.

계속되는 의혹에도 사진헌 측은 아무런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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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정봉과 장백지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장백지가 배우 진관희와 성관계 스캔들에 휩싸이며 결혼 5년 만인 지난 2011년 파경을 맞이했다.

이혼 후 사진헌은 어머니인 장백지를 따라갔고 사정봉은 지난 2014년 11살 연상 가수 겸 배우 왕페이와 열애를 공개해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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