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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은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는 명언을 남겼다. 맥락은 다르지만 두가지의 중요한 습관이 50세 이후의 얼굴, 즉 노화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그 습관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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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밤에 스마트폰 하는 습관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게 된다. 블루라이트는 380-500nm 가시광선 스펙트럼에 속하는 청색광이다. 블루라이트는 서서히 색소침착을 일으키며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또한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면 수면에 필요한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해 숙면을 하지 못하게 된다. 잠들기 전 스마트폰을 하는 습관은 수면 방해, 피부 재생 방해하므로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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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w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습관

자외선은 피부에 산화 반응을 일으켜 피부 노화를 일으킨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사람은 성인의 58%뿐이라는 결과가 있으며, 2019년 기준 피부암 환자는 약 25만명이다.

자외선 차단와 관련한 쌍둥이 자매의 노화 차이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20-30분전에 바르고, 충분히 피부에 막이 생길 정도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또한 얼굴외에 목, 손 등에도 발라야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흐린 날씨에도 자외선의 80%가량이 피부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계절, 날씨와 상관없이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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