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명약 몇년째 미술관에 입장하려고 떼쓰는 예술 애호가 고양이들 디지털편집부 2021년 1월 18일0 0 일본 히로시마의 오노미치(尾道) 시립미술관은 두명 아니 두마리의 특별한 예술 애호가 덕분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애호가들은 다름아닌 미술관 근처의 가정집에서 키우는 것으로 추정되는 두마리의 고양이로 사건은 2년전 이곳에서 <이와고 미츠아키의 고양이 사진전>이 열렸을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전시회가 오픈되자마자 검정 고양이 한마리가 전시회 입장을 시도한 것. 물론 이 시도는 수위의 저지(?)로 무산되었다.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작년 3월에는 그 고양이가 이번에는 갈색 고양이를 대동하고 미술관에 들어가려 하다가 역시 수위들의 저지로 실패하고 돌아갔다. 그후에도 이들은 틈틈히 미술관으로 마실을 나와 전시장 입장을 시도하고는 했고, 언제부터인가 미술관 측도 이들이 나타날 때마다 사진을 찍어 미술관 공식 트위터에 올리기 시작했다.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Twitter / bijutsu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내 고양이들은 소셜 미디어에서 셀레브리티가 되었고 네티즌들은 이들에게 ‘켄짱’과 ‘고사쿠’라는 이름을 지어 붙이며 열광하고 있다.. 지금도 미술관 내규상 이 고양이들은 전시회장 입장이 거부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친해진 미술관 스태프들로부터 따뜻한 환영을 받고 있다고. 한편 미술관 측은 이 고양이들이 그려진 에코백을 제작하여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미술관 입장에서는 참으로 고마운 존재가 아닐 수 없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딸 출산한 날 사위와 도주한 막장 엄마 17시간전 잠자는 자세로 본 당신의 연애 상태 2일전 통째로 차에 실려 옮겨진 샌프란시스코의 139년 된 빅토리아시대 2층 집 3일전 워킹맘의 아들 혹은 딸을 사귀어라 3일전 에릭 클랩튼이 실제로 사용한 기타줄로 만든 브레슬릿이 있다면? 4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연애 중인 여자의 41%가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한다고?! 2021년 1월 2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126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72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63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579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49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