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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반려견이랑 셀카를 찍었다가 뜻밖의 합성짤(?) 오해를 받은 사진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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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닥스훈트 반려견 빈(Beans)을 키우고 있는 집사 케이시(Casey Stachnik)는 평소 반려견과 함께 셀카를 자주 찍는다고 한다.

하루는 반려견 빈의 정수리에 뽀뽀를 하며 사진을 찍는 그 순간 반려견 빈이 갑자기 고개를 뒤로 젖혀서 집사를 바라봤다.

때마침 찰칵 사진 찍히며 반려견 빈이 갑자기 움직인 탓에 집사의 코와 입에 반려견 코와 입이 절묘하게 합성된 듯 사진이 찍혀 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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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결과물을 본 집사 케이시는 “사진을 보고 너무 웃겨 그 자리에서 자지러질 뻔 했어요”라며 “너무 웃기지 않나요?”라고 반문했다.

아무리 이런 사진을 의도적으로 찍으려고 해도 찍기 어려운데 우연히 이 같은 사진을 건지게 된 집사. 정말 타이밍이 대단하다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

합성 의심을 받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정말 가능한건가”, “합성인 줄 알았는데 진짜라니”, “진짜 절묘하다”, “레전드”, “반려견 못 말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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