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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의 왕자”라 불리는 세계적인 산업 디자이너 카람 라시드가 디자이너 라이팅 전문업체 간트리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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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블(Kobble)’이라고 불리는 이 컬렉션은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부드러운 곡선과 화사한 컬러로 요약되는 카림 라시드의 시그내쳐 디자인 스타일 ‘블로브젝트(blobject)’를 라이팅에 적용, 이름 그대로 조약돌의 부드러운 곡선미를 살린 라이팅을 선보인다.

제품은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간트리가 개발한 친환경 플라스틱 ‘간트리 플랜트 폴리머(Gantri Plant Polymer, GPP)’를 사용해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제조된다. GPP는 폴리 젖산(polylactic acid)에 발효된 식물들을 첨가해 만들어지며 이산화탄소 발생을 75%나 감소시킨다고 한다.

외계인을 닮은 작업등, 버블 형상의 테이블 램프 및 월 라이트 그리고 플로어 램프까지 모든 타입의 라이팅들을 망라한 코블 컬렉션은 박물관 등급의 LED를 채용하고 커스텀 딤 스위치를 장착해 은은한 확산광을 발한다.

컬렉션은 카본블랙, 블로썸 핑크, 스프라우트 그린, 글로시 스노우 등 4개의 컬러 옵션으로 출시된다.

10월 28일 판매가 개시되었으며 가격은 148달러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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