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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과식으로 인한 비만을 방지하기 위한 스마트한 웨어러블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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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빅 브레슬릿(Pavick Bracelet)이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단지 과식만이 아니다. 흡연,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서부터 손톱을 깨무는 사소한 행동까지 모든 나쁜 버릇을 교정해 준다.

나쁜 버릇으로 인한 행동을 할 때마다 약 350V의 전압을 발생시켜 피부에 온화(?)한 충격을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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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버릇을 실행할 때마다 무해하지만 기분 나쁜 ‘경험’을 인간의 삼중뇌에 전달합니다. 이 나쁜 경험이 계속 쌓여가면 그 버릇을 본능적으로 멀리하게 되는 것이죠.

말하자면 조건 반사를 이용하는 것으로, ‘파블로프의 개’ 실험으로 유명한 러시아 과학자 이반 파블로프의 이름에서 딴 제품명도 그렇게 만들어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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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충격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 심지어 스마트폰을 통해 등록된 지인에게 통보해주는 기능도 있으니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퍼스널 트레이너가 붙어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한번 충전하면 150회의 충격을 발생할 수 있다. 가격은 199 달러(약 24만원)으로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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