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 사고 창문 너머 딸 훔쳐보던 치한 몸 던져 막아낸 미국 슈퍼맘 디지털편집부 2021년 2월 18일0 0 집 창문 너머로 자신의 딸을 훔쳐보던 남성이 경찰을 피해 도주하자 몸을 던져 막아낸 슈퍼맘이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0일 미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 레이크 잭슨에 사는 필리스 페나는 지난달 31일 오전 7시경 한 남성이 집 창문 앞에 바짝 붙어 서서 15살 딸 방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다행히 딸은 방안에 없었고 남성은 페나를 보자마자 달아났고 페나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수색 도중 근처에 숨어있던 용의자를 찾아냈지만 그는 경찰을 뿌리치고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때, 집 앞에서 딸과 함께 체포 과정을 지켜보던 페나가 자신 쪽으로 도망치는 남성을 보고 몸을 날렸다. 그녀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남성을 블록킹하고 바닥으로 함께 넘어졌고 페나의 딸 또한 달려와서 엄마가 남성을 결박하는 것을 도왔다. 경찰들이 나에게 ‘텍사스주 미식축구팀의 수비수를 해도 되겠다’며 주먹인사를 해오더라구요.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남성의 정체는 19살 제인 호킨스로, 페나의 딸과는 안면만 있을 뿐 개인적 친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규제 약물 소지, 체포 불응 등의 혐의로 호킨스를 기소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알랭 드 보통이 이야기하는 <잘못된 사람과 결혼하는 이유> 19시간전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0시간전 곱슬머리 펴려고 강력접착제 발랐다가 곤욕을 치룬 여성 2일전 ‘7억 전신성형’ 데미 무어 또 성형 논란 2일전 딸 출산한 날 사위와 도주한 막장 엄마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20시간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8430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91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68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03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74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