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피아노 치며 노래하는 댕댕이 버디 머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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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스타로 떠오른 피아노치며 노래하는 강아지 버디 머큐리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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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살인 버디는 피아노를 집고 두다리로 서서 건반을 두드리며 하늘을 향해 하울링 창법으로 노래하는 강아지다. 가끔 버디의 사람 동생인 2살짜리 에바와 함께 듀엣을 연출하기도 한다.

롱 아일랜드주 롱콘코마에 사는 버디는 어릴 때 한동한 길멍이 신세로 떠돌다 울프 가족들에 의해 입양되었다고 한다. 버디의 피아노와 노래 실력은 순수하게 독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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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의 인스타그램은 3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고 티셔츠, 머그, 텀블러, 쿠션 등 버디를 테마로 한 상품들도 출시되었다.

특히 <Buddy Mercury Rocks the House>라는 앨범도 출판했는데 이 앨범 수익금의 절반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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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와 함께 하면 뭐든 즐거워요. 집에서 파티라도 하면 버디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피아노로 달려가 노래를 해주죠.

고달픈 길멍이를 사랑으로 보듬은 월프 가족들에게 버디는 최고의 보답을 하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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