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집안에 날아들어온 새가 안전하게 밖으로 나갈 수 있게 도운 개가 네티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래브라도와 피레네의 혼혈종으로 동료 개들과 사람들을 좋아하는 거스가 바로 그 주인공. Photo Credit: Jennifer Ahlberg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정원에서 뛰노는 것을 좋아하는 거스와 친구 제드를 위해 집사인 제니퍼 알버그는 정원으로 향한 문을 열어놓곤 한다. 하지만 열린 문을 통해 때때로 호기심 많은 동물들이 집안으로 들어오기도 하는데 가장 많은 불청객(?)은 바로 새들이라고 한다. 알버그는 거스가 처음 새를 구해준 날을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한다. 거스가 새를 물고 밖으로 나가길래 깜짝 놀랐어요. 혹시 잡아먹으려는 것이 아닐까 싶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거스를 쫓아 나갔죠. 하지만 알버그는 자신의 걱정이 기우였음을 바로 알게 된다. 거스는 새를 조심스럽게 내려놓고 “자, 이제 날아가렴”이라고 하듯 뒤로 물러나 앉았던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사실 거스의 행동은 사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치밀하고 사려 깊은 것이었어요. 집안에 잘못 들어온 새가 놀라서 허둥대며 출구를 찾다가 유리창을 들이받고 심하게 다치거나 심지어 죽는 일이 비일비재하거든요.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8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시대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사진 20장 2일전 85m 벼랑 끝 위험천만 캠핑 즐긴 영국 가족 3일전 생방송 중 기자 습격한 정체불명의 강아지 3일전 여성이 남성 보다 더 많이 잠을 자야할 이유 3일전 12층서 떨어진 두 살배기 받아낸 베트남의 슈퍼 히어로 5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악마 닮았다고 퇴마 의식까지 당할 뻔한 고양이 7일전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9117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225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83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688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62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