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아직 살만한 곳 로드킬 위기의 새끼 고양이를 구한 태국의 커플 디지털편집부 2019년 2월 28일0 0 티이라 포티삿은 여자친구인 케싸라폰 인팡과 함께 자동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던 중 고속도로를 메운 자동차 사이로 뭔가 검은 물체를 봤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 순간 본능적으로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 그는 차를 도로 갓길에 세웠고 홀린 듯 차에서 뛰쳐나와 위험을 무릅쓰고 달리는 차들을 멈춰가며 검은 물체가 있던 곳으로 향했다. 상황을 알아차린 다른 운전자들의 도움으로 그는 정지된 차 밑에서 턱시도 품종의 새끼 고양이 한마리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Facebook / Teera Potisat 겁도 없이 도로에 뛰어들었다가 로드킬 당할 뻔했던 이 고양이는 이렇게 목숨을 건졌고, 포티삿과 인팡은 바로 길 밖에 놓아주는 대신 고양이를 일단 차에 태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차안에서 고양이는 마치 집에 온 듯 인팡의 허벅지 위에 편안하게 몸을 꼬고 앉았다. 그리고 이 순간 두사람은 고양이가 그들의 가족 일원이 될 것임을 직감했다. 원래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입양은 처음이예요. 물론 고양이를 구한 것도 처음이구요. Facebook / Teera Potisat 인팡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고양이 입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고양이의 인생(?)을 바꾼 것은 그들이었지만 그들의 인생도 고양이로 인해 달라질 듯하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잠자는 자세로 본 당신의 연애 상태 21시간전 통째로 차에 실려 옮겨진 샌프란시스코의 139년 된 빅토리아시대 2층 집 2일전 워킹맘의 아들 혹은 딸을 사귀어라 2일전 에릭 클랩튼이 실제로 사용한 기타줄로 만든 브레슬릿이 있다면? 3일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연애 중인 여자의 41%가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한다고?! 2021년 1월 2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7988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72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58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573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46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