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국밥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에 한 무리의 손님들이 ‘홍어’를 가지고 들어와 먹는 일이 벌어졌다. 이에 업주가 “냄새가 난다”며 말리자, 손님들은 그의 얼굴에 섬유탈취제를 뿌리며 욕설까지 내뱉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12일 자영업자 네이버 카페 ‘아프니까 사장이다’에 <외부 음식으로 홍어 먹고 얼굴에 페○○○(섬유탈취제) 뿌리고 간 손님>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국밥집을 운영하는 30세 여사장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지난 10일 점심시간이 지나고 단체손님 10명이 왔다. 스티로폼 박스를 들고 오길래 심상치 않아 무엇이냐고 물어보니 홍어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A씨가 ‘외부 음식 취식은 안 된다’고 하자, 손님들은 ‘먹지 않겠다’고 약속한 뒤 해당 박스를 바닥에 뒀다고 한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하지만 A씨가 잠시 장을 보러 간 사이 문제가 발생했다. 아르바이트생이 그에게 “손님들이 홍어를 꺼내 먹고 있다. 두 번이나 안 된다고 말했는데 듣지 않는다”고 전화한 것. A씨가 매장에 돌아와 보니 가게 안은 이미 홍어 냄새가 진동해 있었다. 그는 “손님들에게 ‘홍어 드시지 말라고 말씀드리지 않았느냐’고 하니 (손님들은) ‘서울에서 왔으니 봐달라. 삭힌 거라 냄새가 안 난다’고 했다”며 “편의점에서 초장까지 사 왔더라”고 전했다. 그 후로도 손님들은 “가게 안에 손님도 별로 없다”며 홍어를 계속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바로 앞테이블에 손님이 있는 상황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씨는 ‘진상‘ 손님들을 향해 “계산하시기 전에 ‘앞에 편의점에서 페○○○라도 사 오세요. 냄새 빼고 가시기로 했는데 환기를 해도 냄새가 안 빠지네요’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자 손님들은 A씨를 향해 “융통성이 없다”, “MZ세대라서 개념이 없다”는 등 막말을 퍼붓기 시작했다. 이에 한 손님은 실제로 페○○○를 사서 뛰어오며 매장 안에 뿌리며 “백번 사과했으면 받는 시늉이라도 해, XX아!”라고 폭언하며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A씨는 “내 얼굴 방향으로 페○○○를 5번 뿌리고 더 뿌리려는 걸 두 손을 잡아 버티면서 내렸다”고 주장했다. 이 모습은 매장 내부 폐쇄회로(CC)TV에 담겼다. 결국 A씨는 경찰에 해당 손님을 모욕죄로 경찰에 고소했다고 한다. 그는 “현재 오른쪽 눈 주변 피부들이 손이 닿기만 해도 쓰라릴 정도로 아프다”고도 호소했다. 해당 사연에 누리꾼들은 “와 상상초월이네” ,“저런 손님이 실제로 올까 무섭다”, “외부음식 반입 금지는 기본 아닌가?”, “꼭 처벌하시길”, “어느 동네인지 알려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47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0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16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75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5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18시간전 눈 밑의 심술 주머니, 눈밑 지방 예방법 5 2일전 인증샷 찍다가…인니 유명 화산서 30대 중국 여성 추락사 3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4일전 “어떻게 친엄마가” 9살 딸 앞에서 내연남과 성관계한 안면수심 친모 5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18시간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4일전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노안? 동안? 50세 이후 얼굴 결정하는 중요한 습관 두가지 2024년 4월 16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