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트랜스포머 ‘옵티머스 프라임’ 출시

레고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한 블록 세트를 출시한다.

그 첫 번째는 오토봇의 영웅 리더 ‘옵티머스 프라임(Optimus Prime)’이다. 완성된 상태에서 블록을 분해하지 않아도 자동차에서 로봇으로 변신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블록 부품 수는 1,508개이며, 이온 블래스터, 에너존 도끼, 제트팩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실감 나게 재현했다.

트럭 모드의 크기는 높이 15cm, 길이 27cm, 폭 12cm이다. 로봇 모드에서는 높이 35cm.

오는 6월 1일 전용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2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