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최근 영국 랭커셔에서는 한 어린 소녀가 그린 가족사진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6살 소녀 아멜리아 그린은 가족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고 아버지, 어머니, 4살 여동생을 보고 그림을 그렸다.

아멜리아가 가족의 모습을 디테일하게 그린 이 그림에서 남성과 여성의 은밀한 부위가 그대로 묘사되어 있었다.

이는 평소 ‘알몸’으로 생활하는 데 익숙한 가족의 모습을 소녀가 한 치의 거짓도 없이 그려낸 것으로 추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그림을 보고 기겁을 한 엄마는 이를 공개했는데. 논란과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었던 이 그림에 누리꾼들은 수천개의 ‘좋아요’와 우호적인 댓글로 화답했다.

솔직한 아멜리아의 그림에서 가족간의 사랑이 그대로 전달됐기 때문이리라. 꼬마 화가의 멋진 성장을 기대해 본다.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Related Story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