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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여성 앵커이자 자국 문제 분석가인 캐시 헌트가 진통을 맞은 지 13분 만에 자택 화장실에서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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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헌트는 지난 1일 남편 매튜 마리오 리베라 씨의 도움으로 딸 그리에 헌트 리베라를 출산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장실 바닥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껴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그레이는 출산 당시 몸무게는 3.8kg이었고, 부부와 함께 병원에 갔다가 현재는 집에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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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는 당초 제왕절개로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었지만, 구급차를 부를 사이도 없이 출산했다.

부부는 아기가 태어난 뒤 현지 소방·긴급의료팀에 연락해 출산 후 취할 조치에 대한 자문을 얻었다.

헌트는 인스타그램에서 “워싱턴 D.C. 소방·긴급의료팀이 아기가 첫 숨을 쉴 때까지 매우 긴박한 시간을 도왔고 아이를 병원으로 옮기기 위해 출산 몇 분 안에 도착해줬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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