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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소금산 출렁다리 양쪽을 연결하는 새로운 하늘길이 조성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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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산 출렁다리는 섬강 100m 상공에 길이 200m로 설치돼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과 빼어난 절경이 어우러져 연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원주시는 출렁다리 일원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11억원을 들여 ‘소금산 스카이워크 브릿지’ 조성을 완료하고 6월 1일 개통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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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시·종점 구간 등산로를 총연장 334m의 보행 데크와 브릿지로 연결해 간현 계곡의 빼어난 절경과 출렁다리 전체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이 구간에 2곳의 전망대를 설치해 아찔한 스릴도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브릿지 이용 시간은 소금산 출렁다리와 동일하게 겨울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여름철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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