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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잘 알려진 배우 드웨인 존슨이 자신의 첫경험에 대해 솔직한 ‘폭로’를 자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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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드라마를 영화화 한 <베이워치>의 공개를 앞두고 진행된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첫경험에 후회하고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변한 것.

‘음…첫째로 내가 좀더 잘했더라면 좋았을 것 같고, 둘째로 그곳이 공원이 아니었더라면 좋았을 것 같고, 마지막으로 경찰에 걸리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종합해 보자면 드웨인은 당시의 여자 친구와 공원 으슥한 곳에서 첫섹스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사방이 밝아지며 경찰차가 나타났다고 한다.

경찰관은 차 창문을 내리고 드웨인의 여자친구에게 “아가씨, 괜찮으신가요?  이리로 좀 오셔야 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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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옷을 ‘주섬주섬’ 입고 경찰차로 가서 술이나 마약에 취하지 않았음을 증명해야 했고, 드웨인이 강간범이 아닌 남자친구라고 진술한 후에야 풀려날 수 있었다고.

내 첫경험이 그다지 로맨틱하지도 아름답지도 않아서 죄송합니다.

하여튼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현지 시간으로 5월 25일에 개봉된다. 아래의 예고편을 보며 기대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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