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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트렌드 중 하나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공간 절약’ 디자인. 1인 가구가 늘어나고 10평 이하의 소형 주택이 일반화 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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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벽에 거는 인테리어 장식으로 쓰다가 필요시 접어서 테이블로 쓸 수 있는 멋진 컨버터블 테이블 디자인을 소개한다.

대만 시치엔 대학(實踐大學) 의 학생 디자이너 잉만찬(Yin Man Chan)이 디자인한 ‘오리가미 테이블’은 종이접기에 영감을 얻은 접이식 테이블 콘셉트다.

한정된 공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완전히 평평한 형태로 접었다 펼칠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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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테이블로의 전환은 한손으로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서, 중앙에 있는 손잡이를 잡아당기면 자연스럽게 테이블이 접히며 서있는 형태로 변형한다. 손잡이는 가장자리 끝에 걸쳐 고정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평평하게 펼쳐 벽면에 세워둘 수 있다. 감각적인 패턴으로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천연나무 소재와 친환경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환경 보호에도 일조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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