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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빈티지 타이프라이터 세트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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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전세계 매니아층이 두터운 레고가 이번에는 빈티지 타이프라이터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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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광팬인 스티브 기네스가 디자인한 ‘ 21324 타이프라이터’가 바로 그 주인공. 인테리어 가치만으로도 레고 컬렉터들의 팬심을 자극할 만하다.

5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이 타이프라이터는 실제로 레고 그룹 창업자인 올레 커크 크리스챤센이 사용했던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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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는 실물 타이프라이터를 구입해 그 메카니즘을 면밀히 분석한 끝에, 외관만이 아니라 실제 타이프가 가능한 리플리카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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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레고 타이프라이터 세트는 쿨한 민트색의 2,079개 레고블럭으로 구성되어 있다. 레고 그룹 회장의 친필 사인이 들어있는 편지도 포함되어 있는데, 타이프라이터의 종이 피드에 말아넣으면 인테리어로서 더할 나위가 없다.

가격은 199달러(약 24만원)으로 오는 6월 16일 레고 VIP 멤버들에게 우선 공개되고 7월 1일부터 일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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