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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스노우보드 선수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토라 브라이트가 지난 9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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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는 어머니의 날인 지난 9일(현지시간) 잔디밭에서 팬티만 입고 물구나무를 선 채 아이에게 모유 수유하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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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즉각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호주 잡지 ‘바디 & 소울'(Body and Soul)은 “몰입되는” 사진이라며 브라이트를 “원더우먼”이라고 칭송했다.

반면 네티즌들은 칭찬과 비난으로 의견이 엇갈렸는데, “‘좋아요’를 받기 위해 얼마나 집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라는 비난도 있는 반면 “놀랍다”거나 “어머니의 강인함이 느껴진다”는 호의적인 반응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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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는 자신을 향한 악플에 대해 “슬프다”며 “내 생각에 엄마들은 서로의 치어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모성애는 순수합니다. 나는 스스로를 원더우먼이라 생각해요. 성스러운 엄마들의 모임에 동참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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