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미국에서 13세 소년이 8세 여동생을 납치하려한 범인에게 새총을 쏴 물리쳐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3일(현지시간) ABC 뉴스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미시간주 북부 앨피나 타운십 한 주택에서 8세 소녀가 낯선 남성에게 끌려갈 뻔한 납치 미수 사건이 발생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은 2010년 이후 매년 평균 350명의 21세 미만 미국인이 낯선 사람들에게 납치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소녀의 13세 오빠가 범인에게 새총을 발사한 덕에 납치가 미수에 그쳤다. 피해 소녀의 삼촌은 사건 당일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검은색 모호크 머리를 한 17세 소년이 조카딸을 납치하려고 했다. 조카(조카딸 오빠)가 비명을 듣고 창문에서 그를 향해 새총을 쏴서 쫓아냈다”며 “조카딸을 납치하려 한 그 소년이 방금 전 체포됐다는 얘기를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새총으로 납치범을 쫓아냈다는 얘기는 이후 소셜미디어상에서 주목을 받았고, 경찰도 이를 사실이라고 확인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경찰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피해 소녀는 당시 자택 뒤뜰에서 버섯을 찾고 있었고, 범인이 근처 숲에서 나타나 그 소녀를 납치하려고 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소녀를 붙잡고 입까지 틀어막았지만, 소녀의 오빠가 자기 방 창문에서 범행을 목격하고 새총을 발사해 범인의 머리를 맞췄다. 덕분에 소녀가 범인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후 두 번째 새총 공격이 범인의 가슴에 직격하자 범인은 납치를 포기하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경찰은 당시 가족들의 신고를 받고 용의자 수색에 나섰고, 불과 몇 시간 만에 인근 주유소에서 주도 앨피나 출신의 17세 소년을 용의자로 체포했다. 용의자의 머리와 가슴에는 범행 시도 당시 새총에 맞아 생긴 멍이 남아 있어 범인 확인에 도움이 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경찰은 용의자가 아직 미성년자라는 점에서 자세한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그가 소녀를 심하게 때릴 계획이었다고 자백했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경찰은 사건 다음 날이었던 11일 용의자에 대해 납치·아동유인 미수 1건과 중상해 의도 폭행 미수 1건, 폭행·구타 1건 등 3가지 혐의로 성인으로 간주해 기소했다. 용의자는 현지 구치소에 수감됐고 보석금은 15만 달러(약 2억원)로 책정됐으며 17일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미시간주 형법에 따르면 중상해 의도 폭행 미수는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66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15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2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91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6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죽은 내연남 재산 노리고 냉동 배아로 출산한 中 여성 23시간전 까르띠에 실수로 2000만원짜리 다이아 귀걸이를 2만원에 산 남성 2일전 드럼 세탁기에 ‘이 세제’ 쓰면 피부에 ‘염증’ 생길 수도 2일전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2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2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3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6일전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