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러시아 군인 남편에게 “우크라이나 여성은 성폭행해도 괜찮다”고 말해 충격을 안긴 여성이 국제수배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우크라이나 당국이 올가 비코프스카야(27)로 추정되는 용의자를 국제수배명단에 올렸다고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이 밝힌 비코프스카야의 혐의는 충격적이다. 앞서 지난 4월 우크라이나 정보기관 국가보안국(SBU)은 남부 헤르손에서 감청한 러시아 군인과 그 아내의 통화 내용을 공개해 큰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통화에서 아내는 우크라이나를 침략 중인 군인 남편에게 “그래 거기서 그냥 해. 우크라이나 여성들 성폭행하라고”라고 말했다. 아내는 “나한테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알았지?”라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이에 남편이 “그러니까 성폭행해도 괜찮으니 당신한테 말만 하지 말라는 거지?”라고 묻자, 아내는 “그래, 내가 모르게만 해. 왜 물어봐?”라며 다시 웃었다. 남편 역시 “나 진짜 그래도 돼?”라고 되묻자, 아내는 “응, 허락할게. 대신 피임은 꼭 해”라고 당부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두 사람의 신원에 대한 보도가 이어졌고 자유유럽방송(RFE/RL)은 전쟁 성범죄를 묵인한 러시아 군인 부부는 로만 비코프스키(27)와 올가 비코프스카야(27)라고 보도했다. 비코프스키는 2016년 10월 군에서 제대 후 러시아가 강제 병합한 크림반도로 가족과 함께 이주했으며 이번 전쟁에 제108근위공수돌격연대에 소속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남편은 “SBU가 공개한 통화 녹음 속 목소리의 주인공이 내가 아니다”라고 반박했으며 아내 역시 이같은 사실을 부인했다. 현지언론은 “우크라이나 정보기관인 SBU가 사전 조사를 모두 마쳤다”면서 “용의자는 제네바 협약을 위반한 혐의로 최대 12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2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8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19시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6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