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성관계 시 발생하는 신음을 자제해달라는 호소문이 붙어 눈길을 끌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21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자신이 거주하는 곳 엘리베이터에 붙은 메모를 공개했다.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베에 붙어있음😂 왜 맨날 나만 좋은 거 못 듣고 살지🥲 pic.twitter.com/r0Misawp3k — BH 빛햄 (@shiny_hamster) November 21, 2022 메모에는 “몇 호인지는 모르겠지만, 성관계 소리 때문에 살 수가 없다”며 “주로 여자분 신음으로, ‘나 미칠 것 같아’가 단골 멘트”라고 적혀 있었다. 이어 “소리 크게 내면서 하고 싶으면 모텔 가세요. 혼자 사는 공간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금만 조심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다”고 정중하게 부탁했다. 이 메모 관련 A씨는 “명백히 저는 아니다. 저거 읽고 찔리지도 않고 웃는 사람”이라며 “박스테이프로 붙인 거 봐라. 말투는 매우 정중하고 신사적인데 밤에 듣다가 매우 화나서 쓴 것 같다”고 추측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메모를 본 누리꾼들은 “실제로 경험해보면 하루 이틀은 재밌을지 몰라도 쉬고 싶은데 저러면 정말 스트레스 받는다”고 입을 모았다. 이와 비슷한 사례가 한 달여 전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올라오기도 했다. 한 직장인은 “이번 주 엘리베이터 근황”이라며 엘리베이터에 붙은 메모 두 장을 사진 찍어 올렸다. 먼저 첫 번째 메모에는 구체적인 날짜와 함께 신음을 테러당했다고 적혀 있었다. 메모를 쓴 B씨는 “공동생활의 기본은 타인을 배려하는 것”이라며 “에로(선정적) 영화를 찍으시는지 여성분의 신음 때문에 불쾌해서 미쳐버릴 것 같다. 둘이서 뭘 하든 조용히 좀 진행하라”고 분노했다. B씨 메모 바로 옆에 붙은 종이는 그의 고통에 공감하는 주민 C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C씨는 “대체 저 집 몇 호입니까? 고층 쪽이라고 알고 있는데요”라며 “아마 집에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 않은 집이라 저렇게 무개념 행동을 하는 거겠죠”라고 했다. 이어 B씨와 마찬가지로 “에로 영화를 찍든 부부 생활을 하든 자유지만, 제발 이웃집에 피해는 주지 마라”라고 호소했다. 동시에 “(계속) 그럴 거면 아파트 공동 주거 생활에 살 자격이 없으신 것”이라며 “다른 이웃집에 피해 주는 거 나 몰라라 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하실 거면 이사 가라”라고 덧붙였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322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7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 붙인 황당한 업체 8시간전 “27살로 오해” 슈퍼 동안 57세 작가가 말하는 10가지 ‘동안 생활 습관’ 12시간전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한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12시간전 유명 관광지서 나체 활보한 남성 둘에 나미비아 ‘발칵’ 15시간전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일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3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4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5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6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