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오리가미로 변신하는 선물용 포장지 디지털편집부 2021년 2월 15일0 0 오리가미(折り紙)는 일본식 종이접기를 말한다.우리나라에서도 많이 하는 종이학 접기 등과 유사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단순한 재미를 넘어 생활 속의 작은 예술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건축, 인테리어 등 일본의 대중 예술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 포틀랜드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 아이러브핸들즈는 이런 오리가미로 쓸 수 있는 선물용 포장지를 개발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포장지에는 접을 부분과 접는 순서가 마치 설계도 처럼 표시되어 있어서 그대로 접으면 오리가미가 완성된다. 한 포장지에서 학, 개, 개구리, 물고기, 아이리스 등 6가지 오리가미를 선택할 수 있다. 오리가미를 만드는 방법은 디자인 그 자체입니다. 별도의 설명이 없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만들 수 있도록 고민을 했죠 – 리차드 무어, 공동 창업자 이 오리가미 포장지의 개발 철학에는 단순한 재미 이상의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선물을 받으면 대개 급하게 포장지를 찢어 열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포장지라면 선물한 사람이 포장하는 정성으로 조심스레 포장지를 풀게 된다. 그만큼 선물을 음미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표시할 수 있는 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이러브핸들즈의 디자인 팀은 추후 재활용 용지를 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도 기여를 할 계획이라 한다. 가격은 50 cm × 70 cm 용지 5개들이 팩이 10 달러(약 11,000원)로 동사의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37,6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The Latest 통째로 차에 실려 옮겨진 샌프란시스코의 139년 된 빅토리아시대 2층 집 14시간전 워킹맘의 아들 혹은 딸을 사귀어라 14시간전 에릭 클랩튼이 실제로 사용한 기타줄로 만든 브레슬릿이 있다면? 2일전 연애를 하면 살이 찐다?! 2일전 폭탄 신고된 가방 안에서 발견된 어미 고양이와 새끼 6마리 3일전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Leave this field empty if you're human: Editor's Pick 요즘 떠오른 새로운 성정체성 “데미섹슈얼” 2021년 2월 16일 바람 피울 때 보이는 대표적인 행동은 ‘핸드폰 숨기기’? 2021년 2월 15일 지갑을 열게 하는 참신한 디자인의 패키지 13 2021년 2월 5일 발렌타인데이 똥꼬 형상의 쵸콜렛은 어떤가요? 2021년 2월 1일 연애 중인 여자의 41%가 발렌타인데이를 싫어한다고?! 2021년 1월 28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Most Popular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7812 views “너무 예쁜게 반칙?” 브라질의 미녀 축구 심판의 센스 2019년 7월 17일1167 views 일본 아나운서의 역대급 BTS <다이너마이트 > 댄스커버 2021년 1월 5일857 views 가스통 갖고 놀다 혼쭐난 강아지 2019년 7월 2일560 views 소름끼치는 라이브 <넬라 판타지아> 2017년 4월 15일528 vi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