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남편이 회식에서 먹다 남은 피자를 싸 왔다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23일 더쿠에 ‘남은 피자 싸 온 남편 기분 좋다 vs 별로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남편이 직장에서 간단 송별회를 하는데 도미노피자(비싼 거요)가 많이 남았나 봐요. 대략 6조각 정도? 그걸 비닐에 싸서 왔어요. 저 먹으라고요. 일부러 옆에 놔두고 또 일하러 갔네요. 님들은 어떠세요? 좋아해야 할까요? 아니면 기분 나쁠 것 같으세요?”라는 글을 첨부하고 누리꾼에게 의견을 물었다. 누리꾼은 “내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좋고 귀여워 보인다”, “그냥 맛있게 먹을 것 같다”, “마음 써주는 게 고맙고 감동이다” 등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반면 “코로나 시국이라 찝찝하다”, “비위생적이어서 싫다”, “새로 사주는 것도 아니고 먹던 거 들고 오는 건 좀 그렇다” 등 부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해당 글은 조회수 3만 2000을 기록하고 댓글이 1200개 넘게 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46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0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6시간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1일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6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