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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연애에 있어서 양념같은 존재일까? 영국의 홀리 코커릴이라는 여성은 자신의 남자친구 칼 헤넌의 생일 선물로 특별한 티셔츠를 선물로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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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티셔츠에는 무섭게 째려보고 있는 섹시한 홀리의 뒤태가 담긴 사진과 함께 경고문이 프린트 되어 있다.

Twitter / holycockerill

당신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내 남자친구를 너무 오래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내가 그곳에 있다면 당신을 저렇게 째려보고 있겠죠.
안녕! 나는 이 남자의 여자친구 홀리예요!

평소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친구에게 철벽같은 방어벽을 친 것이다. 그녀는 이 티셔츠를 자신의 트위터에 자랑스럽게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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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자신은 웃기 위한 죠크로 이 티셔츠를 선물했다고 했지만 그녀의 트위터에는 그녀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이게 웃길지는 몰라도 그녀는 커플 상담을 받아야 할 듯.

적당한 질투는 커플에게 긴장감을 주며 적절하게 제어된다면 연애에 있어서 양념같은 역할을 한다.

선물을 받은 남자친구 칼의 반응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과연 그녀의 행동은 비난을 받을만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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