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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에서 비키니 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베트남 저가항공사 비엣젯 에어의 CEO인 응우옌 티 프엉 타오(46)가 억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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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타오의 순 자산은 12억 달러(1조3804억원)로 타오가 일군 부의 규모는 전 세계 여성 억만장자 56명 가운데 45위다. 베트남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자수성가한 유일한 여성 억만장자라는 기록을 세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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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는 타오의 재산이 실제로는 총 17억 달러(1조9574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타오는 2011년 운항을 시작한 비엣젯 에어의 창립자이자 최대 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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