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택배기사가 타이어 4개를 주문자 집 현관문 바로 앞에 두고 가 집밖으로 나가기 힘들었던 사연이 알려져 온라인상에서 논란이 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이거 보복 맞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타이어 4짝 시켰더니 기사 분에게 전화가 와서 ‘문 앞에 두고 가시면 된다’고 했다. 진짜 문 앞에 둬서 문을 막아버렸다”며 “집 안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반나절 동안 감금(됐다). 여자친구 극대노(크게 화났다)”면서 타이어 4개가 현관문 바로 앞에 놓인 사진을 올렸다. 글쓴이는 “언뜻 보면 (현관문이) 쉽게 열릴 거 같은데 절대 안 열린다. 오히려 문이 부서질 지경”이라면서 “기사 분들 무거워서 짜증 나는 건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감정적으로 일 처리는 하지 말아 달라. 재미로 올렸지만, 만약 화재라도 나면 섬뜩하다”고 주장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사연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택배기사의 보복”이라고 지적한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기사는 잘못 없다. 작성자가 시킨 대로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글쓴이는 추가 글을 통해 ‘보복’이라고 주장한 이유에 대해 “솔직히 저는 어느 정도 보복성이 있지 않나 생각했다. ‘문 앞’으로 요청을 했을 때 통상적으로 문과 충돌이 없는 곳에 배송을 해주시기에 이것이 당연할 줄로 알았다”면서도 “많은 의견을 보고, 제가 잘못 생각했구나 느낀다”고 했다. 글쓴이는 또 “현관문 앞에 타이어를 배송해 준 택배기사에게 항의하지 않았고, 그분들을 무시해서 쓴 글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753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28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27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9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65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14시간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19시간전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 23시간전 죽은 내연남 재산 노리고 냉동 배아로 출산한 中 여성 2일전 까르띠에 실수로 2000만원짜리 다이아 귀걸이를 2만원에 산 남성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3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4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7일전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