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엉킨 털 35 kg를 달고 다니던 가출 양이 환골탈태하는 날 디지털편집부 2021년 3월 13일0 0 호주 멜버른 북부에서 엉망으로 엉킨 털을 달고 다니다 수년만에 구조된 양 한 마리가 털을 깍는 영상이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양은 호주의 농장동물 보호소인 ‘에드가스 미션 생츄어리’(Edgar’s Mission Sanctuary)가 이달 초 인근 숲에서 구조했었다. ‘버락’(Baarack)이라 이름 붙여진 양은 발견 당시 너무 웃자라 엉킨 털 때문에 거의 시야가 가려져 있었고, 배설물과 곤충 등으로 오염되어 병든 채 숲을 배회하고 있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보호소는 몸이 너무 무거워 혼자서는 잘 움직이지도 못하는 버락의 털을 제거해주기로 했다. 버락이 환골탈태하는 장면은 틱톡으로 생중계 되었는데 BBC 방송 등의 보도가 이어지며 3,0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버락에게서 깍아낸 털의 무게만 무려 35 kg. 범벅이 된 털 때문에 어마어마한 덩치를 보여주던 버락이었지만 실제로는 영양실조 상태였다고 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계절마다 털 갈이를 하며 일정 길이의 털을 유지하는 야생 양들과는 달리, 가축화되어 농장에서 키워지는 양은 사람이 털을 깍아줘야 하기 떄문에 방랑 기간이 더 길었더라면 버락의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다. 어쨌든 35㎏의 털을 깎아낸 버락은 현재 기운을 되찾고 생츄어리에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한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875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99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6시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1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1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4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5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