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총 든 23세 무장강도 한방에 격퇴한 80세 편의점 사장 디지털편집부 2022년 8월 5일0 0 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총을 든 강도가 주류점에 난입했지만 80세 사장님의 기지로 ‘줄행랑’ 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폭스11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의 한 주류점에 총을 든 무장강도가 난입했다. 빨간 후드티에 검정 바지, 마스크를 쓴 강도는 총을 들고 들어와 카운터에 있는 크레이그 코프(80)를 위협했다. 상점 폐쇄(CC)TV 영상에 따르면, 강도는 “움직이지 마! 손들어!”라며 총구를 코프에 겨냥했다. 그러나 코프는 카운터 아래 준비해뒀던 산탄총에 손을 뻗어 강도를 향해 곧바로 쐈다. 발포는 1발 뿐이었지만 강도의 팔에 명중했다. 그러자 강도는 “그가 내 팔을 쐈어!”라고 기겁해 소리치며 가게 밖으로 뛰쳐나갔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바깥 주차장에는 강도의 일행이 탄 검은색 SUV가 대기 중이었다. 일행 중 한 명은 가게로 먼저 들어간 동료를 지원하려 총을 들고 차에서 내리는 중이었지만, 총성이 들리고 가게 안에서 동료가 뛰쳐나오자 황급히 차 안으로 몸을 숨기는 모습도 포착됐다. 팔에 총상을 입은 강도가 “그가 총을 쐈다”며 수차례 소리치며 차에 타자 일당은 서둘러 차량을 출발시켜 현장을 떠났다. 코프는 사건 당시 “처음부터 감시카메라 모니터를 통해 차에서 마스크를 쓰고 내리는 남성의 모습을 지켜봤다”며 “‘뭔가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 같다’는 예상으로 산탄총을 가까이 둔 채 기다리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기지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한 코프였지만, 사건 직후 심장 발작을 일으켜 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강도가 가게를 뛰쳐나간 직후 CCTV 영상에는 산탄총을 안고 있는 코프의 무사한 모습이 확인됐지만, 그 후 그는 심장 발작으로 쓰러졌다. 코프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치료를 받은 뒤 지난 1일 무사히 퇴원했다. 코프의 아내 낸시(79)는 현지 매체에 “남편은 지금 조금 쉬어야 하지만 괜찮다”며 안정상태인 코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강도 일당은 모두 체포됐다. 총상을 입은 강도는 인근 병원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3명은 도난 신고가 접수된 차량에 탑승해 경찰의 추적 끝에 체포됐다. 팔에 총상을 입은 강도는 23세 남성으로, 중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700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18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26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91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64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시간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4시간전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 8시간전 죽은 내연남 재산 노리고 냉동 배아로 출산한 中 여성 1일전 까르띠에 실수로 2000만원짜리 다이아 귀걸이를 2만원에 산 남성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2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3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6일전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