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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카페에서도 일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면서 다양한 대안이 제시되고 있다. 그중 휴대성을 극대화하면서도 심미성이 뛰어난 참신한 휴대용 컵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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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에릭 통(Eric Tong)과 한나 모리스(Hannah Morris)가 디자인한 ‘업홀드 컵'(Uphold Cup)은 오리가미(일본식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얻은 휴대용 여행 컵이다.

종이접기를 하듯 접으면 컴팩트 파운데이션 크기로 줄어들어 바지 호주머니에도 쏙 들어간다. 펼쳤을 때도 기하학적 패턴이 눈에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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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free 식품 안전 등급의 재질로 만들어져 안전하며 100°C의 온도를 견딜 수 있게 제작되어 뜨거운 음료를 담을 수 있다.

밀폐형 실리콘 리드를 채용, 닫으면 음료가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는다. 독특하고 기능적인 외형이 시각적으로 만족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또 여러 번 접었다 펼칠 수 있는 라이브 힌지를 채용,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한편 이 컵은’골드리드 산업디자인 상'(Goldreed Industrial Design Award)를 수상, 그 디자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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