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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졸 따라다니다 의자가 되어주는 똑똑한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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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소품들을 넣고 주인을 졸졸 따라다니고 필요할 땐 의자가 되어주는 똑똑한 로봇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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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스타트업 ‘피아지오 패스트포워드‘의 ‘지타'(Gita)는 각종 센서와 인공지능을 탑재, 자율 자동차와 비슷한 메카니즘으로 주인을 따라다니게 설계되었다.

GPS 기술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나 지하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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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의 뚜껑을 열면 수납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최고 18kg의 소품들을 담을 수 있다. 야외 활동 시 물, 음료, 스낵, 책과 잡지, 각종 운동 기구들을 넣어두면 딱이다.

단지 ‘게으른’ 사람들을 위한 로봇이 아니다. 지타는 짧은 여행을 갈 때 그 진가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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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레드’, ‘스파크 시트론’, ”보드워크 베이지’ 등 다양한 컬러가 옵셥으로 제공된다.

용량에 따라 레귤러와 미니 두 종류이고 가격은 각각 2,950달러 및 1,950달러로 동사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수기처럼 렌탈도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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