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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베이비시터가 자신의 버자이나 안에 14개월 된 아기를 넣는 초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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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뉴스 데일리 리포트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한 여성이 신시내티 대학 메디칼 센터에 전화를 걸어와 아기가 자신의 버자이나 안에 끼어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당연히 비상 출산 상황을 예상하고 출동했던 구급대원들은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대원 중 한명인 브라이언 휘트모어는 WBNS-10 TV와의 인터뷰에서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아기는 기저귀와 파자마를 입고 있었는데 다리와 배가 여성의 버자이나 안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WBNS-10 Capture

현장에서는 아기를 빼낼 수가 없어서 결국 여성과 아기는 병원 응급실로 실려갔고 의사들의 조치로 간신히 아기는 해방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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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파 브라운라는 이름의 이 31세 여성은 아기를 의도적으로 넣었다는 사실을 시인했고, 그 이유에 대해 산부인과 의사로부터 자신이 아기를 가질 수 없다는 말을 들어 우울한 상태에서 아기를 낳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였다고 자백했다고 한다.

브라운은 아기 학대를 비롯 11개의 죄목으로 기소될 예정이며 최대 65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다행히 아기는 엉덩이가 조금 탈구된 것 외에 부상은 입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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