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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상의 무차별적인 남성들의 성희롱에 통쾌한 복수를 한 여성이 있다. 21세의 란제리 모델 레베카 맥그리거가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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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노출이 심한 직업 탓에 수많은 남자들로부터 원치않는 페니스 셀카를 받아왔다. 참다못한 그녀가 택한 복수 방법은 그 사진들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해 버리는 것.

심지어 그녀는 성추행범 중 한명인 글렌이라는 남자의 어머니 계정을 발견하고 메신저를 통해 그녀에게 사진을 전송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글렌의 어머니시죠? 여성에게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해 아드님과 대화를 나누셔야 할 것 같군요. 첨부 파일 꼭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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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는 최근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고 한다.

이런 사진을 보내는 남자들은 형편없다고 생각해요. 굉장히 불쾌하기도 하구요. 사진을 그 남자 어머니에게 보낸 것은 나로서는 최후의 수단이었습니다.

남성들이여, SNS에서 함부로 깝치지(?) 말 일이다. 여성들의 독한 마음을 먹으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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