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경기도 하남의 한 안과 의사가 80대 환자를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나이가 많아 기분이 나쁘지 않을 줄 알았다’는 취지의 황당한 해명을 내놔 공분을 사고 있다. [ad-slo-t]1 지난 29일 KBS 보도에 따르면 의사 A 씨는 지난 3월 병원을 찾은 환자 B(80대) 씨에게 “단골이니까 내가 서비스를 해주겠다”면서 어깨를 주물렀다. 그러다 돌연 겨드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서 가슴을 움켜잡았다고 한다. B 씨는 당시 충격으로 인해 수면제까지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두 달 뒤 가족들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놨다. 이에 지난 7월 B 씨의 가족들은 병원에 항의 방문했고, A 씨는 그 자리에서 “기억이 난다. 제가 그렇게 한 건 틀림없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특별히 추행하겠다는 생각은 없었는데, 연세가 많으셔서 기분 안 나쁘게( (받아들일 줄 알았다)”라고 황당한 해명을 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A 씨는 취재진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고도 했다. 그는 “하여튼 간에 그건 뭐 내 의도하고 달리 그렇게 됐으니까”라며 “‘괜찮으세요?’ (라고 말했는데) 그게 사과의 뜻이 담긴 거 아니냐”고 반문했다. B 씨의 가족은 경찰 고소를 고민했지만, 조사 과정에서 B 씨의 건강이 악화될 것을 우려해 결정을 미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 씨는 손녀에게 “내가 이걸 또 밖으로 꺼내면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못 살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의사 면허 박탈하고 신상 공개하라”, “나이가 많아도 여자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801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0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28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9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65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5시간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10시간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1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1일전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3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4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1주전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