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악어 짓밟아 죽이는 암컷 코끼리..왜? 디지털편집부 2021년 10월 24일0 0 물웅덩이에서 통나무처럼 잠복하고 있다가 재빠르게 먹잇감을 덥석물어 갈기갈기 찢는 공포의 사냥법으로 악명높은 나일악어. 이 나일악어가 코끼리에게 밟혀서 짓뭉개지는 장면이 생생하게 담은 동영상이 화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아프리카 사파리 관련 사이트인 레이티스트 사이팅스(Latest Sightings)가 19일 올린 이 동영상은 나흘만에 조회수 160만회에 육박할 정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분 30여초의 동영상에는 코끼리 한마리가 웅덩이에서 악어를 마구 짓밟아 뭉개는 장면이 그대로 담겼다. 이 동영상이 주목받는 이유는 자연상태에서 좀처럼 보기 드문 장면이기 때문이다. 육상 포유동물중 가장 덩치가 큰 동물 중 하나인 코끼리는 성체가 되면 야생에 적수가 없다. 사자조차도 슬금슬금 피한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하지만 코끼리는 기본적으로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짐승을 죽이는 일은 좀처럼 없다. 발정기에 접어들어 호르몬의 영향으로 포악해진 수컷, 또는 폭력성향이 강한 수컷들로 이어진 무리 등이 코뿔소나 물소 등 상대적으로 덩치가 작은 동물들을 공격해죽이는 경우가 간혹 있을 뿐이다. 눈에 거슬리면 그 어느 것이든 송곳니로 부숴버려 ‘무늬만 초식동물’인 하마와는 천양지차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동영상 속 ‘악어 처단자’는 암컷이라는 점이다. 암컷 코끼리는 수컷에 비해서 상아가 작거나 아예 없다. 사파리 가이드로 보이는 동영상 속 목소리도 암컷 코끼리라고 단언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처단자’’는 무슨 일로 분노가 치밀었는지 모르겠지만, 물웅덩이에서 악어를 발로 수 차례 밟고 있다. 처음에는 꼬리 등 몸 일부를 움직이면서 살아있던 악어였지만, 발길질이 그치지 않자 쭉 뻗어버리는 모습이 확연하다. 그래도 분이 풀리지 않았는지 코끼리는 코로 악어의 꽁무니를 감아올라 다시 한 번 패대기칠 것 같은 동작을 취한다. 육식동물이었더라면 악어는 이미 갈기갈기 찢어졌을지 모른다. 코끼리가 사회성이 강한 모계중심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것을 감안하면, 어린 새끼를 공격한 것, 혹은 새끼를 잃은 것에 대한 분노의 공격일 수도 있다는 관측도 있다. 다 자란 코끼리는 적수가 없지만, 새끼 코끼리는 이따금씩 맹수들의 먹잇감으로 희생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860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3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2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099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25 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1시간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1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일전 이게 15만원짜리? 연예인 자주 찾는 제주 삼겹살집 ‘배짱’ 영업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4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5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