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연애 죄송합니다” 카리나, 사상 초유 사과문…日 AKB48 미나미는 삭발도 했다 디지털편집부 2024년 3월 6일0 0 그룹 에스파 카리나(24·본명 유지민)가 배우 이재욱(26)과 연애 중인 것과 관련 손편지를 통해 사과했다. ‘연애 사과문’을 올리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이와 관련 일본 걸그룹 AKB48 멤버 미네기시 미나미가 지난 열애설이 터지자 눈물을 흘리며 삭발한 과거 사건이 조명되고 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지난 2013년 2월 일본 걸그룹 AKB48 미네기시 미나미의 성추문이 불거졌다. 당시 미네기시 미나미는 일본 내 라이징 그룹 이그자일의 유닛 제네레이션즈 멤버인 시라하마 아란의 숙소에서 하룻밤을 보낸 것이 알려지며 파문이 일었다. 이에 미나미는 자의에 따른 것이라며 머리를 밀고 고개 숙여 사과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는 국내 뉴스에서도 보도될 정도로 충격을 자아냈다. 당시 AKB48는 연애 금지 조항을 강력하게 적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AKB48 팬들은 미나미의 삭발 사과를 어느 정도 용인하는 분위기였지만, 일반 대중과 해외 팬들은 큰 반감을 나타냈다. 해당 성추문은 미나미와 아란 모두의 책임이 있는데 미나미만 사과하는 것이 공평하지 않다는 목소리와 이를 이유로 삭발하고 눈물을 흘리는 게 과하다는 의견이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강산이 바뀐다는 10년이란 시간이 흐른 현재, 삭발만큼은 아니지만 같은 맥락에서 의아함을 자아내는 일이 벌어졌다. 카리나가 연애한다는 이유로 자필 사과문을 공개한 것이다. 카리나는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통해 “그동안 저를 응원해준 마이들이 얼마나 실망했을지 그리고 우리가 같이 나눈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속상해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며 “그 마음을 저도 너무 알기 때문에 더 미안한 마음이 든다”고 이재욱과의 연애를 사과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 사과를 반기는 이는 카리나에게 사과를 요구했던 일부 팬들 뿐이었다. 대다수의 팬들과 대중, 해외 K팝 팬들은 연애를 한다는 이유로 사과문을 올리는 행동이 적절치 않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사상 초유의 ‘연애 사과문’이라며 조롱 섞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 해외 팬들은 카리나가 연애하는 것읓 이유로 사과하는 K팝 문화가 비정상적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스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제대로 된 대처를 하고 있지 않다며 매니지먼트의 문제를 꼬집기도 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48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56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4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1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9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나이 많은 남성들 때문에…일본 유명 온천 문 닫은 황당한 이유 52 분전 반려견을 위한 작은 배려? 반려견용 물접시가 달린 텀블러 3시간전 발기부전을 예방해주는 5가지 음식 1일전 11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들통난 예비 신부 여교사 1일전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 붙인 황당한 업체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3일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4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5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6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2024년 4월 30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