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미 항공우주국(NASA)이 대성당, 산봉우리, 초승달이 하나로 겹쳐진 사진을 올해 가장 뛰어난 ‘천문학 사진’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5일(현지시각) 미 항공우주국은 ‘오늘의 천문학 사진’ 누리집에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미 항공우주국은 매혹적인 우주 이미지나 사진을 ‘오늘의 천문학 사진’으로 매일 소개하고 있다. 이날 미 항공우주국이 공개한 사진은 이탈리아 사진작가 바레리오 미나토의 작품이다. 앞서 미나토는 지난 15일 저녁 6시52분께 이탈리아 북동부 피에몬테주에서 이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사진에는 수페르가 대성당과 몬비소 산, 초승달이 정확하게 하나로 포개졌다. 미 항공우주국(NASA)는 “사진작가는 6년 동안 5차례나 (촬영을) 시도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았다”며 “마침내 열흘 전 날씨가 완벽해져 사진작가의 꿈이 실현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사진에서는 달이 초승달 모양으로 촬영됐는데 노출 시간이 충분히 길어 ‘다빈치 글로우’라고 불리는 이중 반사된 지구광이 달의 윗부분 전체를 비출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이름을 따서 지은 ‘다빈치 글로우’는 지구에서 반사된 태양 빛이 달의 어두운 부분을 희미하게 비추는 현상이다. 미나토는 26일 이탈리아 현지 매체 ‘코리에레 토리노’에 “2012년부터 토리노 지역에서 도시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다가 어느 순간 이 사진을 찍어야겠다고 결심한 뒤 2017년 대성당과 산, 달이 완벽하게 한줄로 늘어선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를 발견했다”며 “1년에 한 번 볼 수 있는데 지난 5년 동안은 날씨가 흐렸다”고 말했다. 미나토는 날씨는 물론 달의 위상과 지평선에서의 위치를 10분의 1의 정밀도로 연구했다. 그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포토샵이나 인공지능(AI)이 없이도 우리는 경이로움에 둘러싸일 수 있다”며 사진을 찍는 과정을 영상으로 공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누리꾼들은 “이 사진에는 인내심과 노력, 많은 시간과 작은 행운이 필요했을 것” “내가 본 사진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다” “6년 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인공지능이나 포토샵을 사용했을 것” “가짜 사진”이라며 의심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이에 대해 미나토는 “기술만이 우리를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때로는 인내심과 관찰력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309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7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세탁 맡긴 옷에 ‘진상’ 꼬리표 붙인 황당한 업체 7시간전 “27살로 오해” 슈퍼 동안 57세 작가가 말하는 10가지 ‘동안 생활 습관’ 11시간전 교수 강요로 달리기 후 사망한 선천성 심장병 中여대생 11시간전 유명 관광지서 나체 활보한 남성 둘에 나미비아 ‘발칵’ 14시간전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일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2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4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5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6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