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망 판정을 받고 무덤에 안장된 온두라스의 영아가 6일 만에 구조됐다. 현지 기독교 신자 사이에서는 ‘부활의 기적’이 현실로 나타난 것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난 곳은 온두라스의 지방 도시 산타 바르바라. 주인공은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3개월 영아다. 아기는 10일(이하 현지시간) 공동묘지에 안장됐다. 온몸이 불같이 달아오른 아기는 하루 만에 사망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관습에 따라 1일장을 치른 부모와 친지들은 아기를 공동묘지에 묻었다. 기적은 며칠 후 우연히 공동묘지를 찾게 된 한 친지가 “아기의 울음소리를 들었다”고 알리면서 시작됐다. 친지는 “일이 생겨 공동묘지에 갔다가 아기가 생각나 무덤에 들렸는데 아주 작은 소리였지만 아기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이 친지의 말을 들은 가족들은 당장 공동묘지로 달려갔다. 이날은 14일. 아기가 사망판정을 받은 지 6일, 관을 땅에 묻은 지 5일째 되는 날이었다. 아기의 부모와 함께 공동묘지에 동행한 한 친척은 “부모가 간다기에 함께 가기는 했지만 아기가 살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사실 아무도 없었다”고 말했다. 부모는 공동묘지 관리사무소 측에 알리고 무덤을 파고 관을 꺼냈다. 관을 열고 본 아기의 모습은 묻을 때와 다르지 않았다. 아기가 살아 있다고 볼 만한 신호는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부모는 아기의 머리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다. 몇몇 친척들도 손을 들고 함께 기도를 시작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간절한 기도가 기적을 낳은 것일까. 아기는 갑자기 숨을 쉬기 시작했다. 여기저기에서 “기적이다!” 외침이 울렸다. 부모는 그제야 아기를 안고 인근 병원으로 달려갔다. 병원은 아기가 살아 있다고 확인했다. 아기의 아빠는 “사망 판정을 받았던 아기가 깨어난 것도 기적이지만 무덤에 들어간 후 5일 동안 견딘 것도 기적이라며 의사와 간호사들도 모두 놀라워했다”고 말했다. 익명을 원한 한 의사는 “아이가 일시적으로 강경증을 일으켜 사망판정을 받은 게 아닌지 의심된다”며 “그것이 아니라면 의학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일”이라고 말했다. 강경증은 생리학적 장애 등의 상태에서 몸이 뻣뻣해지고 감각이 없어지는 현상으로 사망으로 오판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부모는 그러나 아기가 살아난 건 기적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부모는 “기도를 하기 전까지 아기에겐 생명의 징후가 없었다”며 “아기가 살아난 건 기도가 응답돼 영혼이 돌아온 것”이라고 말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33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0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41 분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24시간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6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