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중국에서 끔찍한 동물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일 중국 광명망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남방 도시 광둥성 선전의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서 20대 남성이 손에 활을 든 채 주택가 곳곳의 길고양이가 눈에 띄는 대로 쏴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최근 이 지역에서는 다수의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그 원인에 관심이 쏠려왔다. 문제의 중국인 남성은 최근 이 일대에서 연달아 사체로 발견된 길고양이의 죽음이 자신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며 자랑스럽게 설명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촬영,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남성의 손에는 대형 활과 화살이 들려있었고 분주히 길고양이를 찾아 움직이는 남성을 향해 한 주민이 그동안 고양이를 죽인 사람이 맞느냐고 묻자 그는 “내가 했다. 마음에 드냐. 만족하냐?”며 의기양양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고양이를 무참히 죽게 한 남성의 반성 없는 모습이 담긴 영상은 곧장 SNS에서 큰 논란이 됐다. 현지 네티즌들은 “고양이의 무고한 목숨을 이렇게 잔인하게 죽일 수 있냐”, “주인없는 길고양이를 잔인하게 학대하고 죽이고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것을 보면 언젠가는 사람도 해치거나 죽일 수 있는 사람으로 보인다”는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비판이 계속되자 수사에 나선 관할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붙잡아 범행에 사용한 활과 화살을 즉각 압류했다고 밝혔다. 수사 중 문제의 남성의 부친이 나서 자신의 아들에게 쏟아지는 비판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아들의 친할아버지가 얼마 전 길고양이에게 물리고 긁힌 적이 있는데 아마도 그 일을 보복하려고 벌일 짓 같다”면서 “하지만 분명히 잘못한 일이다. 아들 역시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고 고개 숙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하지만 이 같은 중국 현행법상 길고양이를 겨냥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가해 남성을 처벌하기는 쉽지 않다는 게 현지 법률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길고양이는 법규상 명확하게 특정할 주인 없고, 이 때문에 재산상의 피해자를 구분짓는 것이 어려워 이 남성은 어떠한 법적 책임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무엇보다 문제는 길고양이 학대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이에 대한 법적 책임이 법규에 명시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다. 이에 대해 관할 경찰 측은 남성이 범행에 사용한 활과 화살은 공공장소에서 특정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범죄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즉시 압류했다고 밝혔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194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0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2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0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5시간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1일전 발리 해안 절벽에 고급 빌라로 재탄생한 보잉 737 비행기 2일전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공개 청혼 한 ‘노총각’ 광양시의원, ‘5월의 신랑’ 된다 2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5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6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