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네덜란드 출신 화가 빈센트 반 고흐(1853~1890년)의 명화 ‘해바라기’에 토마토수프가 끼얹어졌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1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BBC 방송 등은 영국의 환경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 활동가 두 명이 이날 오전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서 반 고흐의 1888년 유화 ‘해바라기’에 하인즈 캔 수프를 끼얹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수프를 끼얹은 후 미술관 벽에 자신의 손을 접착제로 붙이는 시위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재물손괴와 불법침입 혐의로 체포했다. 갤러리 측은 “당시 그림은 유리 약자에 끼워져 있어서 손상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저스트 스톱 오일은 정부에 화석연료 신규 허가 및 생산 중단을 촉구하는 단체로, 미술관의 예술작품을 겨냥한 시위로 관심과 비판들 동시에 받고 있다. 앞서 이 단체는 지난 7월에도 이 미술관에 있는 존 커스터블의 ‘건초마차’의 프레임에 손을 붙이는 시위를 했다. 활동가 중 한 명은 “예술이 생명, 식량, 정의보다 소중한가”라면서 “그림을 지키는 것이 더 걱정인가, 아니면 우리 지구와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이 더 걱정인가”라고 되물었다. 한편, 반 고흐의 해바라기는 8420만달러(한화 약 1200억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217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5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5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6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3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1시간전 오리가미로 변신하는 선물용 포장지 15시간전 “장인도 축복해 주셨어요”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한 인도 남성 19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2일전 “편히 잠드소서”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실려 간 20대 여자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노래하는 장애인 딸 넘어지지 않게…네티즌 울린 엄마 11시간전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2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3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4일전 “제발 나도 데려가요” 자신 버린 주인 차 필사적으로 쫓아가는 개 5일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