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월세 90만원 美 초소형 맨해튼 아파트 화제 디지털편집부 2022년 9월 22일0 0 세계에서 집값이 비싸기로 유명한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약 2.2평 크기의 아파트 내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간탐험 유튜버 케일럽 심슨은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차 공간 크기만 한 뉴욕에서 가장 작은 아파트를 둘러보자”면서 아파트를 소개하는 약 6분 분량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22일 오후 1시 기준 조회수 약 222만 회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의 주인공 알라이나 랜다조의 집은 현관문을 열자마자 바로 부엌이 있으며, 부엌은 TV를 포함한 각종 가재도구로 가득 찼다. TV 맞은편에는 침대로도 활용이 가능한 작은 소파도 있다. 심슨은 방바닥에서 팔굽혀펴기를 해보더니 “이 집에서는 운동조차 하기 어려울 만큼 작다”고 했다. 복층 구조로 된 아파트는 한쪽 구석에 마련된 사다리를 타고 위층 침실로 올라갈 수 있었다. 말은 침실이지만, 매트리스 하나만 놓아둔 상태다. 천장과의 거리도 매우 가까워 급하게 일어날 경우 머리를 부딪칠 수 있을 정도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물에 있는 공용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랜다조는 “세면도구도 공용 샤워실에 보관한다”며 “이웃들과는 가까워서 샤워 후 가운만 입고 나오기도 한다”고 개의치 않은 반응을 보였다. 승용차 한 대도 주차하기 어려울 것 같은 이 아파트의 월세는 650달러로 한화 약 91만 원이다. 랜다조는 아파트의 입지가 워낙 훌륭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폐소공포증 때문에 저기서 사는 건 절대 불가능하다”, “사람들은 맨해튼 미드타운에 한 달에 650달러짜리 집이 얼마나 저렴한 건지 느끼지 못할 것”, “고급 감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임대 부동산정보업체인 점퍼(Zumper)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의 방 1개 아파트 월세 중간값은 지난 7월 기준 4195달러(약 590만 원)에 달한다. 전년 대비 42%나 오른 가격이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018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2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4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2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편히 잠드소서”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실려 간 20대 여자 2시간전 “작지만 용감하다”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 ‘호두’ 화제 23시간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1일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2일전 “여기가 어디냥” 택배상자 들어갔다가 1000km 날아간 고양이 2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6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7일전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