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 병원에서 불과 3개월간 신생아 13명이 사망했다면 범죄를 의심하지 않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끔찍한 일이 아르헨티나의 한 병원에서 실제로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부모는 자연사로 알고 있지만 실제론 피살된 신생아가 더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지방 코르도바의 산부인과전문병원에서 발생한 사건이다. 경찰에 따르면 3~6월 이 병원에선 신생아 13명이 사망했다. 이 가운데 경찰이 부검한 2명 등 수사 끝에 피살된 것으로 의심되는 신생아는 최소한 5명이다. 경찰은 “흔적을 찾지 못했을 뿐 나머지 8명도 살해된 피해자일 수 있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본격적인 경찰수사가 시작된 건 지난 6월 한 신생아가 태어난 지 하루 만에 갑자기 건강상태 악화로 죽을 고비를 맞으면서였다. 병원은 부랴부랴 신생아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켜 결국은 살려냈다. 당시 병원은 치료과정에서 신생아에게 남아 있는 주사바늘 자국을 발견했다. 신생아 몸에선 다량의 칼륨도 검출됐다. 병원의 제보를 받은 경찰은 정신이 바짝 드는 듯했다고 한다. 앞서 의문의 죽음을 맞아 의혹 해소를 위해 경찰이 부검한 2명의 신생아에서도 칼륨이 대량 검출됐기 때문이다. 살인을 확신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나선 경찰은 병원 측과 상의, 사망한 아이들이 태어날 때 분만에 참여한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9명을 잠시 일선에서 물러나 있도록 했다. 신기하게도 이후 병원에선 신생아 사망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살인사건을 확신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현지 언론은 경찰 소식통을 인용, “잠시 근무를 하지 않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는 모두 9명”이라며 “9명 중 한 명이 범인일 것으로 보는 수사관들이 많다”고 전했다. 가장 유력한 용의자는 이름과 나이가 공개되지 않은 여자간호사라고 한다. 한편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이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하고 있다. 관계자는 “아이가 사망했지만 부모나 가족이 범죄를 의심하지 않고 그냥 장례를 치렀다면 사건은 영원이 묻힐 수밖에 없다”면서 “올해 이 병원에서 태어난 신생아 모두를 대상으로 생존하고 있는지, 사망했다면 사인이 무엇이었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2070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43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34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04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572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20대 제치고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미녀의 젊음의 비결 12시간전 “편히 잠드소서”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 실려 간 20대 여자 15시간전 “작지만 용감하다” 성동구 반려견 순찰대 ‘호두’ 화제 1일전 日여성 겨드랑이로 만든 주먹밥, 10배 비싸도 인기몰이 2일전 무용학원에서 억지로 ‘다리찢기’ 했다가 결국 장애 판정 받은 여학생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얼굴에 바나나 껍질 문지르면 젊어진다고? ‘천연 보톡스’ 미국서 인기 폭발 7일전 아르헨티나 대표 미인대회 우승한 60세 여성 2024년 4월 27일 클링키처럼 자유자재로 접혔다 펼쳐지는 스마트 아코디언 램프 2024년 4월 24일 알몸 수면 좋다는데…다 벗고 자면 안 되는 사람은? 2024년 4월 20일 삼촌 명의로 대출 받으려 ‘삼촌 시신’과 은행 찾은 여성 2024년 4월 17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