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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인모델이 러시아로부터 침공을 당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고 데일리스타가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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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인 전용 플랫폼의 모델인 릴리 서머스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블라디미르 푸틴에 맞서 무기를 내려놓고 우크라이나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는 모든 러시아 군인들과 성관계를 하겠다”라고 선언했다.

그는 해당 메시지와 함께 우크라이나 국기, ‘#StandWithUkraine'(우크라이나와 함께한다)라는 해시태그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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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는 “러시아인 한 명이 죽으면 누드 사진, 러시아 탱크 한 대가 파괴되면 야한 영상, 러시아 제트기 한 대가 추락하면 성관계를 해주겠다”면서 “우크라이나 만세”라고 말했다.

현재 인터넷에선 ‘#StandWithUkraine’ 해시태그와 러시아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비판하는 ‘#StopPutin’ ‘#StopRussia’ 해시태그가 급속히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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