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뉴저지에 거주하는 클레어라는 이름의 33세 여성은 2015년 추수감사절 캔자스시티에 사는 동생을 방문했을 때 거리를 달리다가 길을 잃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동생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거리를 달리며 헤메던 그녀는 문득 GPS로 자신이 달린 경로를 표시해주는 러닝 앱을 통해 보고 깜짝 놀랐다. 그 경로가 꼭 페니스처럼 생겼기 때문. 이후 클레어는 ‘딕런(dick run, dick은 페니스를 뜻하는 속어)’을 자처하며 방문하는 도시마다 지도에 달리기로 페니스를 그리기 시작했다. 문제는 바이스라는 매체가 클레어의 스토리를 취재, 기사화한 후 이 클레어는 짝퉁 ‘딕런’이며 자신이 진짜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등장한 것. self-ad-readerboard-2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LA에서 작가 및 코메디언으로 활동하는 클레어 와이코프는 트위터를 통해 ‘딕런’은 자신의 아이디어이며 뉴저지 클레어는 자신의 계정을 팔로우하면서 자신을 따라한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VICE You wrote an article about “Dick Run Claire”. That woman follows me, and steals my runs and now you’re promoting her. Google me. Check it out. Can you please take your article down? Or do an article about Dick Run stealing? Thanks. — Claire “Dickrun” Wackoff/Wyckoff (@ClaireWyckoff) 2019년 1월 17일 확실히 LA 클레어가 ‘딕런’에 있어서 뉴저지 클레어 보다 재능이 더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딕런은 독창적이고 정교해 보이니 말이다. self-ad-readerboard-2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WordPress Carousel PluginADVERTISEMENT 반면 뉴저지 클레어는 자신은 LA 클레어의 존재를 정말 몰랐고 동생집을 방문했다가 길을 잃고 달린 것이 계기가 되어 ‘딕런’을 시작한 것 뿐이라고 거듭 주장하며, LA 클레어가 왜 이런 일로 시비를 거는 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에게 달릴 수 있는 길은 충분히 많잖아요. 하지만 LA 클레어는 그냥 물러서지 않았다. 그녀는 매체 버즈피드를 통해 뉴저지 클레어에게 ‘딕런’의 원조를 가리는 시합을 제안한 것. 이름하여 ‘디카톤(dick + marathon)’. 이 시합이 성사될 지는 아직 미지수. 뉴저지 클레어의 반응을 기다려 보자. Facebook 9,157 Likes Twitter 735 Followers Youtube 48,000 Subscribers Instagram 842 Followers Most Popular 출연 배우들이 실제로 섹스를 한 영화 16 2021년 3월 26일243454 views 애널 섹스에 대한 여성 8인의 솔직한 고백 2021년 7월 3일64697 views 카마수트라 섹스를 도와주는 탄트라 체어 2020년 12월 4일58363 views 인간의 목소리로는 부를 수 없게 쓰여졌다는 영화 <제 5원소>의 디바송 2018년 7월 1일44147 views 여성들이 특히 좋아할 섹스 포지션 10가지 2021년 2월 25일34611 views ADVERTISEMENT The Latest 역대급 폭우에 지붕으로 대피한 말 포착 2일전 피규어로 탄생한 삼촌 시신 동반 대출 사기 사건 3일전 친구 지우개 망가뜨리고 남아와 성관계로 보상한 9세 여아 3일전 이 세가지 음료를 마시면 잠을 푹 잘 수 있으며 살도 빠진다 3일전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3일전 최신 컨텐츠를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등록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필드를 비워두세요: Editor's Pick 공공장소서 붙어 있었다고…인니 혼외 남녀 커플 ‘회초리 태형’ 3일전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이유 5일전 두 살인데 하루 40개비…’골초’ 소년 14년 후 근황 6일전 이곳에선 오는 여름부터 누드로 결혼식 올릴 수 있다 7일전 좋은 건 알았는데…이 ‘기름’ 꾸준히 먹으면 치매까지 예방된다 2024년 5월 10일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