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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러시아 모델이 교통 단속 경찰관에게 성상납을 제안했다가 망신당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Source: East2West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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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24세의 러시아 모델 키라 마이어는 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벤츠를 몰다 두명의 경찰관에게 제지를 당했다.

지역 타블로이드지 콤스몰스카야 프라우다에 의하면 이 과정에서 그녀는 경찰관을 할퀴고 걷어차는 소동을 부렸으며 심지어 차를 몰고 달아나려고까지 했다고 한다.

이에 자신을 제압한 후 구금하려는 경찰관들에게 섹스를 제안했으며 심지어 쓰리섬도 OK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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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경찰관은 그녀의 육탄 공세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재판에 넘겼고 결국 그녀는 징역 18개월을 선고 받았다고.

Source: Darya Fedotova/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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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좀 엉망이었어요. 이제 내 자신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피해자들에게 죄송합니다.

사고 직후 그녀는 1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던 자신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하고 자숙모드로 들어갔다고 한다. 뒤늦게나마 정신을 차렸으니 다행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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