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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감적인 몸매의 SNS 몸짱을 판매 알바로 고용해 매출을 네배 이상 끌어올린 대만의 고깃집이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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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영자 매체 상하이스트에 의하면 대만 중심가 타이청 시장 거리 가판대에서 간단한 찐고기 요리를 파는 이 매장 주인은 판촉을 위해 “작은 복숭아 (小桃子)”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SNS 란제리 모델을 판매 알바로 고용했는데, 그 결과 고객들이 긴 줄을 서는 대성공을 거두며 매출도 네배 이상 껑충 뛰어올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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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짱 모델이 자신이 일하는 장면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더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는데 과연 가슴이 깊게 파인 상의와 엉덩이가 다 드러나는 숏팬츠를 입고 고기를 다듬는 모습에 남성들이 열광하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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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수십만 팔로워들을 거느린 인플루엔서들이 마케팅에서 막강한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지만 이제 그녀들이 오프라인까지 접수하는 듯하다.  현지 매체들은 그런 여성들에게  “찐 언니 (braised sister”)라는 애칭을 선물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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