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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차례나 성형수술을 하고 뒤늦게 이를 후회하는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홍콩 출신의 22세 여성 베링 응이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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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중국 영자매체 상하이스트의 보도에 의하면 베리가 처음 성형을 하게 된 것은 17세 때의 일. 당시 성형외과 병원에서 학생 할인을 해 준다는 광고에 현혹돼 처음 수술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베리가 본격적인 성형중독이 된 것은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한다.

평소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과 비교하며 내 외모를 탓했어요. 그래서 자존심이 엄청 상했고 예뻐지기 위해 본격적으로 성형을 시작한 거죠

그녀가 고친 부위는 눈, 코, 이마 등 얼굴은 물론 가슴확대까지 다양했다.그럼에도 남자친구는 전혀 만족하지 못했고 이에 결국 베리는 성형수술의 허망함을 깨닫고 남자친구와도 결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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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기 유튜버로 활동하며 성형수술을 반대하는 전도사가 된 그녀는 “내 얼굴은 가짜지만 마음만큼은 이제 진짜”라며 젊은 여성들에게 충고를 아끼지 않는다.

성형수술을 위해 많은 돈과 시간이 투자됐지만 돌아온 것은 아무 것도 없었어요. 부디 나와 같은 이유로 성형수술을 절대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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