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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7명의 여성들과 데이트를 즐기던 남성이 스냅챗으로 꼬리가 잡히고 개망신을 당한 사연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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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단이라는 이름의 이 능력(?) 남성이 실수로 7명의 여성들 전원에게 그룹톡으로 “Hey, beautiful”이라는 문자를 보내 버린 것.

열받은 여성 중 한명은 “너 지금 그룹챗 보낸 거 알지?”라며 그를 비난했고 또 다른 한명은 그룹 채팅방 이름을 “나단의 아름다운 여자들”이라고 바꾸어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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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지 않고 여성들은 과거 나단이 보낸 페니스 셀카를 다시 올리며 그의 페니스에 대해 토론을 했으며, 심지어 별도의 채팅방을 만들어 그에 대한 성토를 이어갔고, 이에 나단도 그녀들을 모두 블럭하는 것으로 수습했다고 한다.

소셜 미디어로 대표되는 1인 미디어의 시대에는 처신을 정말 잘해야 할 것 같다. 과거와는 달리 망신을 당하는 것도 빛의 속도로 퍼지니 말이다.
바람 피다 아내의 인스타그램으로 호출된 메이저 리거도 있는 판국에 이 정도는 약과라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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